Chris Rivas : Can you tell me how your bucket series talks about the political history in Sri Lanka and Black July?
양동이 시리즈가 스리랑카와 블랙 7월의 정치 역사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Gayan Prageeth : The racial conflict that commenced on July 23, 1983, is commonly known as Black July. During these riots, people from the Tamil community were attacked, often identified by their pronunciation of certain words. In one method, individuals were shown a bucket; Tamils finding it difficult to pronounce “Baldiya” pronounced it as “Waldiya”. Those who pronounced the word as such were suspected to be Tamil and were attacked, often killed.
Black July took the lives of thousands of Tamils and was the cause for mass migration of Tamils. These riots are generally identified as the beginning of the long endured conflict between Sinhala majority governments and Tamil separatist groups. Black July remains an issue that Sri Lankan political parties of both races do not see eye to eye on. My work deals with this issue that has been in existence since 1983.
1983년 7월 23일에 시작된 인종 갈등은 일반적으로 블랙 7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폭동 동안 타밀 지역 주민들은 공격을 받았으며 종종 특정 단어의 발음으로 식별되었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개인에게 양동이를 주었는데, “Baldiya”(발디야)를 발음하기 어려운 타밀 사람들은 그것을 “Waldiya”(왈디야)로 발음했습니다. 그렇게 발음 한 사람들은 타밀 사람으로 의심되어 공격을 받고 종종 살해당했습니다.
블랙 7월은 수천 명의 타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타밀 사람들의 대량 이주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폭동은 일반적으로 신할라 다수 정부와 타밀 분리주의 단체 사이에 오랫동안 지속 된 분쟁의 시작으로 확인됩니다. 블랙 7월은 스리랑카 양당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이슈로 남아 있습니다. 내 작업은 1983년부터 존재 해 온 이 문제를 다룹니다.
Chris Rivas : What are the writings inside the bucket referring to?
양동이 안에 써있는 글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Gayan Prageeth : After the incident where 13 Sri Lankan soldiers were killed in the North of Sri Lanka, the president at the time, J. R. Jayawardena, mentioned during a media conference that he would not allow the country to be divided, and would fulfil the expectations and needs of the Sinhala majority. This statement of the President is written in Sinhala inside the buckets. To me, this speech aggravated the conflict between the Sinhalese and Tamils during this time and caused major destruction; ouitside the buckets I portray images of conflict.
스리랑카 북부에서 13명의 스리랑카 군인이 살해 된 사건 이후, J.R. Jayawardena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 분열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신할라 다수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이 양동이 안에 신 할라 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나는 이 연설이 이 기간 동안 신할라인과 타밀인 사이의 갈등을 악화 시켰고 큰 파괴를 초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양동이의 겉면에는 분쟁의 이미지를 묘사했습니다.
Chris Rivas : You have used some geometric patterns in your paintings and those were exhibited in the show Crossing Place at Baik Art LA, what is the meaning of the geometric?
양동이 안에 써있는 글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Gayan Prageeth : The triangle is a reference to power. These geometric forms are used in paintings to indicate how carefully the reality of what is going on in the current system and country is being hidden from the public through various methods such as political speeches, media campaigns etc.
삼각형은 권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기하학적 형태는 그림에 사용되어 정치 연설, 미디어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재 시스템과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의 현실이 대중에게 얼마나 세심하게 숨겨지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Chris Rivas : Who or what is currently influencing your work the most and why?
누가 또는 무엇이 현재 당신의 작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Gayan Prageeth : I get my ideas and concepts to create my works mostly through society, print media and social media.
저는 주로 사회, 인쇄 매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 작품을 만들 아이디어와 개념을 얻습니다.
Chris Rivas : What environmental issues influence your work?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문제는 무엇입니까?
Gayan Prageeth : Mostly the political system in the country and how it has impacted the society.
대부분은 국가의 정치 체제와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Chris Rivas : How do you think about your work in the digital age where anyone can view your work online?
누구나 온라인으로 작업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있는 당신의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Gayan Prageeth : It is a positive thing as it gives a larger audience the chance to view my works.
더 많은 관객에게 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긍정적 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Chris Rivas : In the upcoming show at Saskia Fernando gallery, you have new works with objects such as a chair, lotus, What are the meanings of those objects?
Saskia Fernando 갤러리의 다가오는 전시에서 의자, 연꽃과 같은 물건을 사용한 새로운 작품이 있습니다. 그 물건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Chris Rivas : How do you think about your work in the digital age where anyone can view your work online?
누구나 온라인으로 작업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시대에 있는 당신의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Gayan Prageeth : These new works on canvas and installations depict Sri Lankan politics, corruption, militarization, terrorism, loss and disappearances. I try to capture the secretive nature of this government, the selected group who knows the truth of what is really happening in the country. To me, the majority of our citizens are in the dark. ‘Eyes Only’ is a term rumored to be used by the CID, Central Investigation Division, for classified information that is accessible only to a very limited group of individuals in power.
캔버스와 설치물에 그려진 이 새로운 작품들은 스리랑카 정치, 부패, 군국화, 테러, 손실과 실종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의 진실을 알고 있는 선택된 집단인 이 정부의 비밀스러운 본질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에게는 우리 시민의 대다수가 어둠 속에 있습니다. ‘Eyes Only’는 중앙수사부(CID)가 매우 제한된 권력자 그룹만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밀 정보를 위해 사용한다고 소문난 용어입니다.